몇 번의 겨울이 지나고
| 또 몇 번째 봄이 오는 건지
| 니가 떠난 그 때 그 시간 이후로 나는
| 아무런 기억도 나질 않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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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변한 건 무엇도 없다고
| 늘 그렇게 날 위로하면서
| 보고파서 견딜 수 없는 그런 날들도
| 가슴을 움켜쥐고 그렇게 참아왔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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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으려고 애써도 지우려도 해봐도
| 살아 숨 쉬는 순간마다 니가 너무 그리워
| 어떤 이유라 해도 내가 다 고쳐볼게
| 제발 다시 돌아와 너 없인 못 살겠어 더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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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*(간주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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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
| 난 그렇게 널 잊었다 했어
| 내 가슴은 여전히 너를 찾아 뛰어도
| 자꾸만 아니라고 그렇게 모른척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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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으려고 애써도 지우려도 해봐도
| 살아 숨 쉬는 순간마다 니가 너무 그리워
| 어떤 이유라 해도 내가 다 고쳐볼게
| 제발 다시 돌아와 너 없인 못 살겠어 더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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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왜 그땐 몰랐는지 왜 널 보냈었는지
| 바보 같은 맘에 다시 너 돌아 올 줄 알았어
| 영원히 못 온데도 너를 기다릴거야
| 니가 아닌 누구도 내겐 의미 없는 걸 더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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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─━♥ㅂi의발zr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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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더는...
| | 예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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