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ok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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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! 안녕하세요! 내이름 Maslo, Represented in Hiphop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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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 필 나이고, 맘이 고운 한국 젊은이들 중 난 한 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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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감명받고 쓰러졌네. 이를 어째 x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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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1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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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감명받고 쓰러져! 멋쟁이 Maslo죠. 가문의 영광스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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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세글자 뭐죠? 그건 바로 "김정민" 인생의 기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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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7년도 1월 16일 세월이 흘러 어느덧 그는 스무살의 청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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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록 공부란 학생의 본분은 그에게 맞지 않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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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란 단체 역시 색안경을 쓰고서 그를 놓질 않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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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조금은 인정하네. 그에 반해 그의 반에 "Liqukan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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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반대, 첫 인상부터 좋지 않던 인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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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아예 눈에 색안경대신 쓴건 두꺼운 안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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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조건 반대, 학생의 꿈을 파괴 "너는 안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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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별된 목소리로 유린하네, 절대 상대가치가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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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를 짓밟기 위한 Maslo's da second goals are ready to shot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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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> 예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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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하늘 아래서 너와내가 바라보는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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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분한 일상에 기쁨을 준 음악이 흐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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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바랬던 꿈들이 이뤄질 것만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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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모두 다 행복할 수 있을꺼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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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2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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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cond round 이제 Verse two, 내 혼을 담구 시작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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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Rapping 리듬에 니 몸을 담구 마구 솟구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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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정의 boy로 설정. 겉과 속다른 가식적 포즌 별로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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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걸러내, 전 모습 그간 애처로운, 어수선한 주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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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됐어. 한 번을 못 쓰고 버린 것도 아닌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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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깝지 않잖아? 새로운 나 Maslo 대수롭지 않게 나갈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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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속에서 외길 위를 계속 걷다보면 가끔은 조금 부러워 무대 위 조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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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거친파도와 싸워 여러번 위기 모면한 뱃사공이 진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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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시대 바다 위 주연. 모든 건 바닥이 중요! 모래 위 집 지을사람은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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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주요 원인, 튼튼한 기초 가지곤 비록 거센폭풍이 막 휘몰아치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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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리가 깊은 내 열정은 결코 식질않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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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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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매슬로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