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왜왜 내게 왔는지
| 하필 날날날 찾아 온건지
| 너의 슬픈 눈에 가득고인 너의 사랑이
| 나를 얼마나 또 아프게 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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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넌넌넌 내게 기대와
| 나의 넌넌넌 그녀를 찾아
| 나의 어깨위로 젖어오는 너의 눈물이
| 나의 가슴으로 흘러내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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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널잊기위해 나는 얼마나 헤매여야해
| 울어보기에도 늦어 버린걸
| 나는 사랑을 다시 숨기며 기다리겠지
| 또 오늘처럼 내게 오기를
| 또 아파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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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날날 떠나가겠지
| 다시 넌넌넌 저문을 열고
| 너의 지갑속에 머리속에 채워져있는
| 그녀의 미소에 비틀거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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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널 놓쳐버리 밤도 이렇게 너의 곁에서
| 너의 사랑 애길 듣고 있었어
| 끝내 너에게 나는 사랑이 될수 없음을
| 또 확인하고 무너지는 나
| 워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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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슬픔은 지나면 행복이 아니듯
| 나에게로 널또 기다릴꺼야
| 언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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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치는 밤에 날찾아오는 널 알지만
| 아픔속으로 널 데려왔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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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널 잊기위해 나는 얼마나 해매여야해
| 울어보기에도 늦어버린걸
| 남은 사랑을 다시 숨기며 기다리겠지
| 또 오늘처럼 내게 오기를
| 또 아파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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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슬픔에 기대어
| | 윤미래(T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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