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니 가니 가니 가니 어딜 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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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아니 아니 아니 내맘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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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니 머니 머니 머니 모르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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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에 너 반 눈물 반 인데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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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사랑했단걸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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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맘을 보여도 넌 아이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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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왜 이러니)라며 내게 항상했던 말 친구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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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러워 외로워 기다림에 지쳐있던 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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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와 안아준 그녀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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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히 감싸준 그녀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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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너 그게 무슨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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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빠졌다니 참 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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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내 가슴 뛰냔 말야 아프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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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몰랐어 친구라 믿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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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내곁에 나무 그늘 같은 너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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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맘이 보였었는데 나만 바라본 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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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너를 보는 나 참 바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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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어떻게 하냔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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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무슨 말을 하냔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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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눈물만 나냔 말야 떠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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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알겠어 너란걸 알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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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사랑은 움직이지 않는 너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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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며 아팠을 넌데 이제 떠나는 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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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니가 아픈 나 참 바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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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니 가니 가니 가니 어딜 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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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아니 아니 아니 내맘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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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니 머니 머니 머니 모르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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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에 너 반 눈물 반 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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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을 바라봤던 쿨라피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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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즐겨 먹던 콜라 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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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단 고백 하지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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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에 고민 몇일 밤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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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놓았던 하얀 바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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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몰래 흘린 눈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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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제는 기억 저멀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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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알겠어 너란걸 알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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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사랑은 움직이지 않는 너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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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며 아팠을 넌데 이제 떠나는 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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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니가 아픈 나 참 바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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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니 가니 가니 가니 어딜 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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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아니 아니 아니 내맘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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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니 머니 머니 머니 모르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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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에 너 반 눈물 반 인데...ご,.~ 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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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반, 눈물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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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걸 프렌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