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나도 잘하고 있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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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까지 웃어야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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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치려는 눈물 흘려선 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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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지 않은듯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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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사랑이란 좋은 건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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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모습 눈부셔 눈을 땔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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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빠져 있는 너의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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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빠진 내가 이해해야겠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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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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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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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편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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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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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기 싫었을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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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멀리 있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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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지 않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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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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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선 너를 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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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기다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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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같은 자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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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켰던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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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려 잊어보려 노력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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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수 없다는 걸 알아갈 뿐이야마음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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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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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싫었을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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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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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워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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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지키고 있어도 비켜갈 인연인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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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슴도 멍들고 흘리는 눈물도 또다시 너를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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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그 사람 놓치지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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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웃게 하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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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난 눈물이 흐를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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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보기 좋은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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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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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바라볼 수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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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 만큼 너무나 행복 한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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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멀리있어서 닿지 않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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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사랑이 영원할 수 있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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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sume13님이 올려주신 가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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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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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c the max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