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써 웃음 지으려 했어
| 너의 마음 아파할까봐
| 감춰진 얘기 할수 없었어
| 언젠간 알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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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맑은 너의 눈을 보며
| 나의 마음은 더 슬퍼져
| 그런 널 두고
| 난 떠나가야해
| 머나먼 그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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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젠 나를 잊어도 돼
| 이젠 나를 떠나도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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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잠시 헤어지면 돼
|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
| 그곳에서 너를 기다릴게
| 거긴 슬픈 눈물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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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젠 나를 잊어도 돼
| 이젠 나를 떠나도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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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잠시 헤어지면 돼
|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
| 그곳에서 너를 기다릴게
| 거긴 슬픈 눈물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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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맑은 너의 눈물 보며
| 나의 마음은 더 슬퍼져
| 그런 널 두고
| 난 떠나가야해
| 머나먼 그 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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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슬픈 눈물
| | 임종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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