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처만 남겨진 얼어붙은 내 마음
| 아무리 달래도 내말따윈 듣지 않아
| 비참히 버려진 악몽같던 그 순간이
| 눈물과 함께 나를 괴롭혀..
| 이제는 이런 아침이 나를 얼마나 괴롭힐런지
| 유난히 찬란한 햇살은
| 왜 날 더 아프게 하는지
| 내눈가에 적시는 꿈들은
| 널 더 그리워하게만 하는데
| 이토록 헤매이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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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멈출수 있다면 아직 널 바라보고 있는
| 못된 심장이 눈물이 아픈 내 사랑이
| 다시 널 볼수 없다고 말해도
| 날 다그쳐봐도 듣지를 않아..
| 내것이 아닌걸..이제....우.....
|
| 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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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얼마나 널 찾았었던건지
| 도대체 몇일째인지..
| 그토록 기다린 내꿈이 슬픈 악몽이 된건지
| 거친숨을 몰아쉬며 찢겨진 난
| 널 잊으려는 몸부림속에
| 다시 널 향해 가는데..
|
| 멈출수 있다면 아직 널 바라보고 있는
| 못된 심장이 눈물이 아픈 내 사랑이
| 다시 널 볼수 없다고 말해도
| 날 다그쳐봐도 듣지를 않아..
| 내것이 아닌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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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프도록 비가 내리던 너와의 마지막밤에
| 눈물이 날 먼저 위로했지만...우
| 그토록 사랑한 너의 지난날 기억이
| 눈물로 날 지치게 하는걸~ 오..
|
| 멈출수 있다면 아직 널 바라보고 있는
| 못된 심장이 눈물이 아픈 내 사랑이
| 다시 널 볼수 없다고 말해도
| 듣지를 않아...내것이 아닌걸
| 내 사랑은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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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열(嗚咽)
| | 이신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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