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Song-kai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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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알겠어 너의 진심을 말해 날 사랑하지 않았단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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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말해 그 남자와는 어떤 사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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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1-Mesh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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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y Yo! 이제부터 말해줄께요! "bout my love and my will Y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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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와난 처음부터 애절하게 시작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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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so 언제나 처음처럼 설레이고 두근거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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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너와난 천년 약속했고 And so 우리는 사랑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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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wever 너와난 다른게 너무너무 많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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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nmore 설레임 조차 사라져버렸지 y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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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 말은 용서와 같은 뜻을 지닌 말이라고들 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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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널 배신 한다고~ 하겠지 But, 넌 내게 왜 이유를 대라~ 하는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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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넌 내게 왜 이유를 대라~ 하는거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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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 때론 놓아 주는 것도 사랑이라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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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 말하지 않은 날 사랑하지 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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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보단 웃음으로 나를 보내 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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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et away from me Honey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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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ng-kai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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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알겠어 너의 진심을 말해 날 사랑하지 않았단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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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말해 그 남자와는 어떤 사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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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2-BLUEmonkey2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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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가 날 떠나간지 얼마되지 않아,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더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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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가장 절실히, 절친한, 제일 친한 친구녀석과, 너와함께 있더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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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직도, 널 잊지못하고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숨쉬는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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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 넌 알지 못 하는걸.. 너는 이런 날 생각 못하는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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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녀석에 손을 포개잡고 앉아있는 널 더 이상 볼 수가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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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지 않게 친구와 있는 널 인정할수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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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돌아와달라구.. 이젠 난달라 졌다. 넌 내게 남 달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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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절히 애원하기도 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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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무너져버린 나의우정에, 비정한 친구 앞에서 담배를 태워가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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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한 시간은 계속 흘러만가고, 식은 땀만 나고, 어렵게 꺼낸 한마디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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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를 제발 놔달라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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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3-Phantom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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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장난 하는거니? 너는 아니? 과거에 집착하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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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의 슬픔에 도착하여 화염을 지른다는걸 너는 아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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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는 과거일뿐 애써 아픈 추억을 꺼내어 슬픈 멍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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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게 주지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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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뚝뚝한 너를 만나, 외로움에 눈물 뚝뚝 흘리던 그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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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로한건 나였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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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삶이 힘들어 주저 앉아 등을 보일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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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는 아파하며 괴로운 등을 의지한건 나 였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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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.. 처음 너와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나던 날 부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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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랑을 싹 튀운건 인정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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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욕정을 채우자는건 아니였지만, 우정만을 소중히 하기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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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가 슬피 기대던 내 어깨가 너무 젖어 어쩔 수가 없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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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를 눈물 흘리게 한 넌 다시 그녈 잡을 힘이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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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서 그냥 그녈 놔줘. 내게 편히 기댈 수 있도록 나에게로 놔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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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ng-kai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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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알겠어 너의 진심을 말해 날 사랑하지 않았단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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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말해 그 남자와는 어떤 사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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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젠 알겠어 니 마음을 내게 말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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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사랑하지 않았단걸.. 이제야 너를 알겠어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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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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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Kai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