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imes I cried, Times I smiled, Times with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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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제일 힘든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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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아마 너를 잊고 사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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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가장 쉬운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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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잊지 못하고 하룰 살아가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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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어렸나봐 그땐 왜 몰랐을까 그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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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인 하루조차도 견디기 힘들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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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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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날개를 달수만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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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색했던 이별을 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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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곳으로 갈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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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 가는 널 멀어져만 가는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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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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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두고 가지 말라고 붙잡을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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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난 이 세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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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을 쉬는 동안 후회만 할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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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보면 그땐 행복했는데 그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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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런 이유 없이도 웃을 수 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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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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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날개를 달수만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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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좋았었던 사랑을 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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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곳으로 갈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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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품에 안겨서 잠이 든 널 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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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너만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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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히 너의 귓가에 속삭일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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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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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날개를 달수만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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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색했던 이별을 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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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곳으로 갈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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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 가는 널 멀어져만 가는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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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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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두고 가지 말라고 붙잡을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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