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erse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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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마다 달라지는 낮과 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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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위를 떠 다니는 검은 구름을 잘 봐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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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하기만 했던 너도 이제는 맛갔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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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럽다 사람 살 맛 안 나! 자~ 깐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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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사장 돈이 많아 고민이란 김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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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따운 집사람도 이번이 세 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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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리버리 그렇게 된 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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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하나가 더 생겨 또 괴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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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아 하나면 말이야 세상에 널린 가시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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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니 꺼란 생각이야 틀린것은 아니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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똥 오줌은 좀 가리란 말이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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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나 찔러대는데 고름이 어떻게 마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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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무지 장사로 떨친 소싯적 명성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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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살면서 남을 속인 건 없어 No No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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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지에 손을 얹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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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걸로 얻은 것들을 생각 좀 해 보고 말 거쇼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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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진출에 성공한 우리의 김 사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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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다란 아파트 하나 샀다고 그 높이를 자랑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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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업종 전환을 확~하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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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는 땅 따먹기 밤엔 어린 딸 따먹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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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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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 또 생각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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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직도 남아있는 양심인가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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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 또 겁을 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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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전부를 이미 버린 당신이다!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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춥고 병든 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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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타락한 영혼의 그 상징인가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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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고 없는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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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저글링 정글 거슬리는 것들!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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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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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마다 달라지는 낮과 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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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위를 떠 다니는 검은 구름을 잘 봐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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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하기만 했던 너도 이제는 맛 갔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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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럽다 사람 살 맛 안 나~ 자~ 깐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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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에 아파트를 얻어준 아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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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주일이면 한 번씩은 꼭 자기딸을 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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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내미 공부는 안중에도 없던 이 씹새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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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학군 얘기는 왜 꺼내? 다 핑계니까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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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는 돈이나 받아 구찌 루이비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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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럽혀진 이 몸을 꾸미고 지닌 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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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나이트 내일은 호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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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나가는 인생에 휘발유를 들이 붓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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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들 다 하더라구 내 친구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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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 끝나면 몸을 팔구 돈 몇 푼에 또 위로를 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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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나와 같은 간편함을 좋아하는 족속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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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알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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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중에 고통들은 배가 되어 썩은 새가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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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러진 날개로 바닥을 부빈대(알겠어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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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잦아진 입맛과 몰려드는 피곤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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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...이번은 또 누구의 아이려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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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idg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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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 생각나는 삶의 리셋버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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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기도는 꼭 십세번을 해 보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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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네 병든 한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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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양탄자 한 겨울 찬 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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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 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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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글링 정글,독 거미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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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글링 정글,얽혀있는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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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글링 정글,뭘 더 믿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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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글링 정글,Go!!! 저리들 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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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 2:Onesu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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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pa You Fucked Up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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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's Time To Come And Get So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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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pa You Fucked Up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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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's Time To Back That Ass Up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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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글링 정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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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efconn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