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런 말없이 돌아온 날
| 조금 느낄 수 있었어 난
| 넌 지금껏 거짓이었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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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달콤한 입술로 사랑이라
| 내게 말한 모든 건
| 날 달래기 위함 이란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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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른사람들과 함께 있을때
| 난 보이지도 않는 것처럼 혼자가 되고
| 너의 무관심에 초라해지는 내모습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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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나 널 그렇게 사랑하고
| 그렇게 아파하고
| 난 그렇게 모든 걸 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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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나 널 그렇게 후회하고
| 그렇게 돌아서도
| 또 그렇게 그리워 니 옆을 맴도는 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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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처름 부터 아무느낌 없었어 넌
| 마지못해 내마음을 받아준걸
|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는것
| 이제 그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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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나 널 그렇게 사랑하고
| 그렇게 아파하고
| 난 그렇게 모든 걸 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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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런 내가 너무 싫어 바보같아
| 왜 난 너만을 바라보면서
| 마음만 멍들어 가는지 모르겠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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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널 그렇게 사랑하고
| 그렇게 아파하고
| 난 그렇게 모든 걸 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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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나 널 그렇게 후회하고
| 그렇게 돌아서도
| 또 그렇게 그리워 니 옆을 맴도는 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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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...나는 늘 그대편이죠 ˚ 悲魂哭 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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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렇게 (중독)
| | 이효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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