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여기 잠든 너에게 꼭 할말 있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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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에 곁에서 다시 태어나길 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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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꿈에 너풀거리는 니 침묵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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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의 체온을 기대할수 밖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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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기다리는 애처로운 슬픈 눈빛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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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니가 느낄수 없었을 건지도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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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것마저 바라는 이기심을 용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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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쉽게 보낼수 없음에 아픈 눈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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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에게 받은만큼 줄수 없는 나의 한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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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저 사랑한다는 마지막 배려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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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젠가 슬픔에서 깨었을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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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안에 남아 있을 너를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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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거친 호흡으로 참아낼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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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기다리는 애처로운 슬픈 눈빛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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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니가 느낄수 없었을런지도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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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것마저 바라는 이기심을 용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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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쉽게 보낼수 없음에 아픈 눈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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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 바라는 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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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의 눈물을 바쳐 너의 안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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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에게 받은 만큼 줄수 없는 나의 한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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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저 사랑한다는 마지막 배려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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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젠가 슬픔에서 깨었을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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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안에 남아 있을 너를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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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거친 호흡으로 참을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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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거친 호흡으로
| | 김원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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