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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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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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걱정해서 내게 오는 거라면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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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후회해서 돌아오는 거라도 이번에는 내가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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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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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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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간신히 너의 그늘 속에서 벗어나 담담할 수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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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항상 너에게 목을 메고 있다고 그렇게 착각 한 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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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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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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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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는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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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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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오지마 언젠가 다시는 사랑 할 수 없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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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~ 이젠 괜찮아 괜찮아 그 만큼 그 만큼의 고통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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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메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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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건모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