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박래준 - 혼잣말]..결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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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묻지 말아요 아무 이유도
| 뒤돌아 가세요
| 나 조차 내가 미워 질 만큼
| 붙잡고 싶어 지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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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낮 꿈이였다고 그렇게 위로 할께요
| 그대 행복 할 날들만 축복하며
| 나 살께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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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차라리 그대 갖고 싶다고
| 놓은 손 다시 잡아 안고 싶다고
| 차마 하지도 못할 말~
| 그 슬픈 혼잣말..러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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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*(간주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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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울지 말아요 어느때라도
| 흔들리지 마요
| 그대 눈속에 나를 지우고~
| 제자릴 찾아 가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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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잠시 꿈만 같았죠..그걸로 이젠 된거죠
| 더는 욕심내지 않게 기도하며
| 나 살께요..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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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차라리 그대 갖고 싶다고
| 놓은 손 다시 잡아 안고 싶다고
| 차마 하지도 못할 말~
| 그 용기 없는 말..러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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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...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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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혼잣말
| | 박래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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