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도전의 길을 열어 나 또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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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불처럼 다시 타올라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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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곡조로 태어나 또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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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물처럼 다시 차올라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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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잠에서 이미 깨어나 두발을 딛고 일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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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들의 짐을 지어 나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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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이유를 다시 되찾아 나 앞만을 보며 걸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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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가는 길을 막지마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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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주사위는 던져저 있어 결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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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지는 너무나 멀리에 있어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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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명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 결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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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하게 승복할수도 있어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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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시간을 투자도 했어 기나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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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로를 나 선택했어야 했어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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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모든걸 다시 보여 나 숨기지 않고 보여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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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벽을 뚫어 나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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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는 절대로 하지 않아 나 후회를 할수도 없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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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가 될지도 몰라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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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고 싶지 않다면 듣지마 그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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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판을 한다면 맘껏해도 좋아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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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곳에서 이 음악은 틀지마 그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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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르게 power를 꺼도 좋아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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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예술은 너무도 길어 허나 세월은 너무나 짧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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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간을 일어나 밟어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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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너의 뒤귀는 너무나 얇어 그래서 의지는 짧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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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습을 일어나 밟어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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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심장은 아직도 용감해 무리속에서 여전히 용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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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mp30의 의진 용감해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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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흙에서 흙으로 돌아가 영혼에 대해 모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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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가 되어 살아가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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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만물은 모두 전진해 하지만 가끔허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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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이것을 난 전해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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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시야로 들어와 안전해 치유의 악으로 난 권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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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 느꼈던 전율을 권해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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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천천히 익숙해지게 이 음악에 맘껏 빠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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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다시한번 더 시작해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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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펼쳐진 미지의 나라가 그댈 위해 한걸음 더 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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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발밑을 딛고 걸어가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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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높던 고지는 얼마 안남아가 고지를 향해 다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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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의 종을 울려퍼져나가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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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!! give a chance and 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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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ro - 3534 Seque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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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윤희중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