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 씨야 - 연가 ★..............Lr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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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하루가 흘러도 내 안의 너만 더 커져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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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고 지워도 자꾸 늘어가는 너의 그리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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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도 사는게 아닌가 봐 또 다른 사랑도 해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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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버릇처럼 입에 맴도는 말 너 하나만 나 원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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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널 찾고 있는데 눈물이 널 돌려달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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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가란 한마디 그 말 못하고서 그저 눈물로 보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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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도 널 놓지 못해서 꿈에도 널 잊지 못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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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을 부르고 너만 기다리고 다시 아픈 하룰 살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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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널 미워 할 수 있게 술잔에 널 가득 채워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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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떠나가던 너의 입맞춤도 그 숨결들도 잊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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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널 찾고 있는데 눈물이 널 돌려달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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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가란 한마디 그 말 못하고서 그저 눈물로 보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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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도 널 놓지 못해서 꿈에도 널 잊지 못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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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을 부르고 너만 기다리고 다시 아픈 하룰 살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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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걸음이 느렸나봐 너무 먼 길을 떠났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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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모르잖아 내가 여기에 서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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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도 너만 사랑할게 내 전불 걸어 지켜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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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야 뭐라고 한마디만 해줘 내겐 너 하나 뿐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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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스쳐 지나가도 그리워 너를 돌아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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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준 추억이 너무 고마워서 처음 그때처럼 웃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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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야 뭐라고 한마디만 해줘 내겐 너 하나 뿐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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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스쳐 지나가도 그리워 너를 돌아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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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준 추억이 너무 고마워서 처음 그때처럼 웃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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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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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씨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