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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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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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오르는 가슴으로 언땅 위에 재가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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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친 땅에 도랑내어 강물처럼 흘러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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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노래 부르면서 님 그리워 울어보자 (하이고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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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을 먹고 바다 먹고 얼쑤 얼쑤 춤을 추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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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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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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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삼킨 가슴으로 바람속을 달려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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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높이 솟아올라 작은 세상 바라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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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노래 부르면서 님 그리워 울어보자 (하이고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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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을 먹고 바다 먹고 얼쑤 얼쑤 춤을 추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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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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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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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청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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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도신스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