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케이씨엠(KCM) - 하루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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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도 정말 마음이 참 여리다 가슴아프게
| 오늘 내게 이별을 말하려다 울고 말았지
|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도 넌 고개만 젖고
| 미안하다는 그 대답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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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실 알고 있었어 헤어지고 싶다는 걸
| 인정하기 싫어서 모른척 했을뿐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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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꿈이였다고 생각할께
| 행복한 꿈을 난 꾸웠다고
| 눈을 떠보면 니 생각에 서글프겠지만
| 그리고 아무일도 없는듯
| 평소처럼 웃고 지낼께~~
| 걱정마 걱정마 너없이도 잘해낼께..
| 안녕...안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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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*(간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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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보고싶은 영화를 보러갈땐 나도 모르게
| 무심코 너의 번호를 누르다가 끈고 말텐데
| 술을 한잔 마실때마다 난 니품이 생각나~
| 초라하게 울고 말텐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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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많이 바빴으면해 니가 생각나지 않게
| 니안부를 물어도 더는 슬프지 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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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꿈이였다고 생각할께
| 행복한 꿈을 난 꾸웠다고
| 눈을 떠보면 니 생각에 서글프겠지만
| 그리고 아무일도 없는듯
| 평소처럼 웃고 지낼께~~
| 걱정마 걱정마 너없이도 잘해낼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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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먼저 뒤돌아 설게 니가 힘들지 않게
| 잘가 이제는 안녕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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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시 언젠가 만난다면
| 그땐 우린 헤어지지말자
| 사랑해 사랑해 마지막 인사를 하자~
| 안녕..안녕...안녕...안~녕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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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~~녕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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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...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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