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지원 -문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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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지워지는것이아니다 사랑은 그렇게 갑자기 못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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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처럼 지나가는 것이다 문득 바람이 불면 나는 그사람을 기억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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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해진 옛사랑이 왜 또다시 생각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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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해진 옛기억이 왜 또다시 날찾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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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생각이나 마치 그날인듯 이유없이 나를 떠나 그날 아침인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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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침대는 깊은 늦 같이않고 빠져바라 i'm just 품은 나를 반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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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간지럽혀 왼쪽볼를 내 왼쪽은 사라지고 그저 외로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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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밤 꿈속에 넌 이제 그저 give me lie 술을 왠통일 쳇! 가라안는 한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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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아품만 남기고 아품을 삼키고 난 벌떡 일어나 보려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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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문득 생각나 갑자기 날 떠나 일년이나 시간을 깍아버린 첫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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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왜 갑자기 그녀가 생각이 나는지 (that's righ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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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난 맘 나도 모르는 거니 (yo 문득 come 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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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떠오르는 사랑 (ture love thank'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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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 내 기억속에 (that's right) 떠나 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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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우연히 지나친 니 동네 여전히 셀레는 내 맘속에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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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상의 팔장를 껴 그녀가 있는척 그녀가 있는척 속삭여 왜 불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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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현실은 원칙 보다 멀려진 그녀의 인기척은 오직 추억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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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취한 김에 전화를 전화걸렸지만 슬픈음악 소리 끝에 들리는 목소리 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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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중에 짜증난 어떤 타인의 욕소리 그녀를 잊은지 벌서 2년이 흘렸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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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보고싶은 내 세번재 옛사랑 갑자기 보고싶은 내 세번재 옛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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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안가 못 믿겠지만 이런 느낌은 싫어 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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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달려바짜 의미없잖아 (um~) 지난 추억에 (지난 추억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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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반복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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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가끔 문득 잊다금 생각나는 내 옛사랑이 잠시 찾아 헤매 나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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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마른 내 가슴속의 갈증과 판 절벽끝에 데롱데롱 매달려 있는 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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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의 고통도 고독의 통곡도 의미없는 꿈처럼 사라져 멀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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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없이 괴롭히는 사랑의 멀미 또 다시 가버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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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반복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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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희미해진 (come on yo)옛사랑이 왜 또다시(다시) 날찾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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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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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은지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