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항~백년
| 마산항에~~~는
| 합포만 푸른물~~~
| 인정 넘치고요
| 오대양 잇는
| 돝섬에~~~~는
| 나래펴는 갈매기들
| 노래~소~리
| 의거의터
| 마산 사~나이
| 의리 하나만은
| 끝내준~다오
| 이별이 없는 항구
| 이별이 없는 항구
| 이별없는
| 마산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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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서~깊은
| 마산항에~~~는
| 무학산 서원골~~~
| 세월 감싸고요
| 호수~같은
| 항구에~~~~는
| 오고가는 무역선들
| 고동~소~리
| 모정의터
| 마산 아~가씨
| 정절 하나만은
| 살아있~다오
| 이별이 없는 항구
| 이별이 없는 항구
| 이별없는 마산항
| 이별없는 마산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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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별없는 마산항
| | 왕성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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