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진것도 잘난것도
| 빽도 없고
| 다른일로 잘나가긴
| 턱도 없고
| 서울에 건달이
| 민중의 지팡이로
| 다시 태어나는 것이
| 내 인생의 이야기
| 과격한 성격에
| 주먹 꽉 쥔 녀석이지만
| 약자앞에선
| 맘 약해지는 남자
| 세상에 맞선
| 나만의 신념이지만
| 운명과 누명이
| 날 가로막네
| 분명히 비열한 인간들이
| 한 둘이 아냐
| 특히 잔인한 인간들이
| 한 둘이 아냐
| 배은망덕한 인간들이
| 한 둘이 아냐
| 누구라도 나서 이들을
| 청소해야 될거 아냐
| 아니 왜그러는지
| 낸들 아냐
| 많이 당했으면
| 너도 좀 알 것 같냐
| 만일 기본이 안된
| 인간을 만났다면
| 너라도 나서 이들을
| 청소해야 될거 아냐
| 내 품엔 장전된 권총
| 허리츰엔 수갑
| 내 지위와 권위가 박힌
| 신분증든 지갑
| 쓰레기 청소부가
| 답이라면 답
| 그래 경찰 순경
| 영어로는 캅
| 난 그 자체로
| 어둠의 자식
| 내 존재의 의미는
| 외로움과 고독
| 내 맘속 깊은
| 상처가 된 가족사
| 그리고 하루 이틀
| 시간이 지날수록
| 나를 압박해 오는
| 음모와 보복은
| 내 맘의 그림자를
| 더 짓이기는 공포
| To be or not to be
| but never ever snitch
| 난 아직도 가식적인
| 어둠의 자식
| 유난히 비열한 인간들이
| 한 둘이 아냐
| 특히 잔인한 인간들이
| 한 둘이 아냐
| 배은망덕한 인간들이
| 한 둘이 아냐
| 누구라도 나서 이들을
| 청소해야 될거 아냐
| 아니 왜그러는지
| 낸들 아냐
| 많이 당했으면
| 너도 좀 알 것 같냐
| 많이 기본이 안된
| 인간을 만났다면
| 너라도 나서 이들을
| 청소해야 될거 아냐
| 내품엔 장전된 권총
| 허리츰엔 수갑
| 내 지위와 권위가 박힌
| 신분증든 지갑
| 쓰레기 청소부가
| 답이라면 답
| 그래 경찰 순경
| 영어로는 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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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난히 비열한 인간들이
| 한 둘이 아냐
| 특히 잔인한 인간들이
| 한 둘이 아냐
| 배은망덕한 인간들이
| 한 둘이 아냐
| 누구라도 나서 이들을
| 청소해야 될거 아냐
| 아니 왜그러는지
| 낸들 아냐
| 많이 당했으면
| 너도 좀 알 것 같냐
| 많이 기본이 안된
| 인간을 만났다면
| 너라도 나서 이들을
| 청소해야 될거 아냐
| 내품엔 장전된 권총
| 허리츰엔 수갑
| 내 지위와 권위가 박힌
| 신분증든 지갑
| 쓰레기 청소부가
| 답이라면 답
| 그래 경찰 순경
| 영어로는 캅
| 내품엔 장전된 권총
| 허리츰엔 수갑
| 내 지위와 권위가 박힌
| 신분증든 지갑
| 쓰레기 청소부가
| 답이라면 답
| 그래 경찰 순경
| 영어로는 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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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수사반장(드라마 "좋은사람"O.S.T)
| | 조P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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