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-Sens nas & jay, 50, snoop & T.I Dynamic Duo, D.T & Epik High. thugs luv ladies and ladies luv hip-hop 꿈이란 단어가 지겨워 지는 날들 때문에 태어난 이 빌어먹을 rap shit. uh real reconiz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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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술 부르트는 키스 내 m.i.c 에게 돌아오는 거 없는 스케쥴 다 뛰어 개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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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곤한 새벽에 난 또 외롭고 맛이 간 내 목소리는 까칠해졌어 창조의 밤들에게 세상은 언제나 no p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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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은 씨발 계속 빠지는 데 이상은 높게. 적당히 꺾이네 스물둘에 비친 이 거리와 저 궁전들은 적당히 미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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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들의 무대야 기대만큼 좌절이 깊지 동료들은 이런 내 말들 알아듣기 쉽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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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know I'm no good. 나를 못 채워주는 생활들의 조용한 반복 뿐. 내 사랑아 좀만 기다려 조금만 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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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으면서 앞에 설게 그래 음악이 내 스폰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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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mon D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 고충은 보통 이가 시리게 뼈저리게 천천히 다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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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뢰같은 삶에 씁쓸한 복수는 노동으로 말미암아 쉽게 포기를.. 아니 꽉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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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종사가 겁이 많은 험난한 이 비행 소속사가 없이 나는 혼자 미친 rapp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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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ference만 베껴놓은 flow는 100그램. 매끄러운 하루는 언제쯤 도대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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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걸려왔던 태클들에 독설들로 마무리 지으려 쓴웃음 지으며 실증났던 술잔을 다시 기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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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운 어린 독기 가득 품은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만 잊은 채로 잠들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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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또 누군가와 마주치면 억지로 어색한 감각에 적응한 척 미소만 던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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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엔 까칠한 내 유행어를 모두에게 날려 "Do you know I'm no good?" 대답은 "조금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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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os "you know? I'm no good."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부터 주머니속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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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깃꼬깃 접어뒀던 종이속 내 고민은 꼬리에 또 꼬리를 물고 날 떠미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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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대학에서 니가해야겠어 하는 최한계선을 잡아냈어? rap? 그건 좀 최악의 선택. 가족들 다떠밀고? 죄야 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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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의 분통. 미식거림, 구토. 신이 나를 꿀꺽 삼켜버린 후부터 ah~ 누구부터 나를 위로할래? 술, 담배? what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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뱉어낼께 난 너무도 많아. 펜과 공책, 세상이 갚았던 건 조금도 위로가 되지 못해 뱉어낼뿐. 지금은 어디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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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을 떠났고 마음 속은 텅비었지. 이 아픈 놈은 뭐가 비었지 나의 몫을 돌려줘 더는 세상에 속을 생각은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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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know I'm no good. 빌어먹을 microphone 한자루. 아무리 말해봤자 난 알거든 메아린 없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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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unhapp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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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No Goo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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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E-sens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