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서영은 - 그대라서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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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 알아요 그대 아픈 가슴을...
| 난 짐작조차도 못 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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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보처럼 난...늘 곁에 있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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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의 눈물을 몰랐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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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안하다...그 한마디가 뭐라고
| 입술에서 떼어내질 못 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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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지워줄게요 눈물 흘렸던 날들
| 그대의 두 손 꼭 잡아 줄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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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omeday 꿈을 꾸던 그 날이...
| someday 다시 웃을 그 날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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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로 오늘 인가요 여기 숨 쉬는 사랑
| 난 알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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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렇게 손을 잡으면 난 두렵지 않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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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라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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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보처럼 난...늘 곁에 있어도
| 그대의 마음을 몰랐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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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한다...그 한마디가 뭐라고
| 입술에서 떼어내질 못 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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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지켜줄게요 더는 아프지 않게
| 그대를 매일 꼭 안아 줄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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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omeday 꿈을 꾸던 그 날이...
| someday 다시 웃을 그 날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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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로 오늘 인가요 여기 숨 쉬는 사랑
| 난 알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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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렇게 손을 잡으면 난 두렵지 않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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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omeday 기다렸던 그 날이...
| someday 손꼽았던 그 날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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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로 오늘 인걸요 우릴 감싸는 사랑
| 난 느낄 수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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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렇게 함께 있으면 난 행복해져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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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라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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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라서
| | 서영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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