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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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my honey honey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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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해야 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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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종일 미친 듯이 놀고 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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짙은 화장을 지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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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다고 다 잊혀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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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못나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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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쯤 지워져 버린 두 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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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쯤 지워져 버린 내 입술 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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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린 눈물이 클렌징크림에 녹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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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왜요 왜요 왜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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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 이 까만 밤이 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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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녀석 하나 지워내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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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요 왜요 왜죠 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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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검게 번진 눈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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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내 잊었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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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겨대는 말 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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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e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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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어떡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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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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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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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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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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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될 것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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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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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셔줄래요 부탁해 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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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ve you ever been in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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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ve you ever really lov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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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남들은 너무 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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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내겐 지워지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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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신 같아 또 잔을 비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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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나와 정말 사귀자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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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진 남자도 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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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자꾸 그 녀석이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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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나게도 그 자릴 뛰쳐 나왔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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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못나게도 어쩔 수 없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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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화장이 무슨 소용 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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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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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녀석 따위 하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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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태 잊지 못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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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심한 기억 저편에 모두 지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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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이는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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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잊은 것 같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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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요 왜요 왜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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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 내 검게 번진 눈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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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내 잊었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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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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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요 왜요 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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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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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은 자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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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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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죠 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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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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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탁해 딱 한잔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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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마셔줄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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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탁해 언니 나하고 파티를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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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난 내 화장을 지우긴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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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탁해 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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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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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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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my honey honey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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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해야 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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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 아파 다쳐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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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이 많이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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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my honey honey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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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해야 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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