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나윤권 -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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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세요 사랑하는 내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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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이제 이별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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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말이 한 가득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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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사진을 보다 또 눈물부터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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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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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 두 밤 꼬박 새도 말 못하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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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짧은 노래로 마지막일지 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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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를 전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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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디 그대 편안하길 바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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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그만 나를 버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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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아침 눈뜨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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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나를 막는 추억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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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아프겠지만, 너무 그립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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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사랑 이제는…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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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ver say goodbye. Still lov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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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알고 있는 가장 아픈 말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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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그댈 아꼈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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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이런 얘기 부질 없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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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나 처음 또 마지막일지 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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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고마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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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디 그대 편안하길 바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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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그만 나를 버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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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아침 눈뜨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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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나를 막는 추억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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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아프겠지만, 너무 그립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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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사랑 이제는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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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~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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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나 다시 나를 만나게 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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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 비켜가 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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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못 보낸 내 가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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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붙잡지 않게, 무너지지 못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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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치듯이 그렇게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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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ver say goodbye. Still lov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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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알고 있는 힘든 말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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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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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윤권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