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 말 하지 않는데 네 마음을 어떻게 알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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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처럼 굴지 말고 네 마음을 보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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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제 온 거니 얼마나 기다렸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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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껏 살아왔던 날들이 이제 그 의미를 찾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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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떤 색들로 널 그릴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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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히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예쁜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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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에 가득 찬 환한 별빛보다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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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란한 빛을 내려주는 너이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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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을 것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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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너의 곁에 있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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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만난 이후로 모든 게 달라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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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온통 너로 가득해 이걸 어쩌면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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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에 가득 찬 환한 별빛보다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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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란한 빛을 내려주는 너이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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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을 것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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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너의 곁에 있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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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밤새 소리쳐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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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네 앞에선 왜 이렇게 이 말을 하기 힘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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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깊은 곳에 꼭꼭 묻어뒀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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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빵 터져버릴 것 같은 그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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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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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너 하나만을 사랑할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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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지나고 또 지나도 、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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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백 (Feat. 신설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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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리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