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허영생 - Maria (눈물나무)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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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ia 이별이란 슬픈 땅 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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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그만 눈물나무가 되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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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떠나보낸 이곳에 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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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로 자라는 나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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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ia 가득 메운 그리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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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흔들리는 눈물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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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라진 심장처럼 아픈 숨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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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얗게 피어난 눈물 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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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어떻게 잊을까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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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겨울보다 더 가슴 시린 날들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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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햇살도 바람도 세상도 모두 다 두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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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추억만 붙잡고 뻗어가는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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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가 꺾이고 상처 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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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픔을 삼키며 견뎌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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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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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기다려 Mar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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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는 그 걸음을 환히 비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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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빛을 걸어 놓는 눈물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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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어진 그림자를 지켜보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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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럽게 떨어진 눈물 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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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어떻게 잊을까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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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겨울보다 더 가슴 시린 날들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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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햇살도 바람도 세상도 모두 다 두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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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추억만 붙잡고 뻗어가는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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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가 꺾이고 상처 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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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픔을 삼키며 견뎌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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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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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 바람이 날을 세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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짙은 어둠이 눈을 가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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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함없이 내 맘을 지킬게요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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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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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추억만 붙잡고 뻗어가는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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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가 꺾이고 상처 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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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픔을 삼키며 견뎌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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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Mar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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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추억만 붙잡고 뻗어가는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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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가 꺾이고 상처 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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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영원히 이곳을 지켜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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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사랑은 그대뿐인 걸 Maria Mar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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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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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기다려 mar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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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올 maria 그대라는 걸 mar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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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ia (눈물나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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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허영생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