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몰라 아잉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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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에 잠을 설쳐본 적 있나요
|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본 적 있나요
| 사랑 사랑 사랑에 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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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에 아파 울어본 적 있나요
| 가슴을 콕콕콕콕 바늘로 찔르는 느낌
| 아야 아야 사랑에 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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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밥 먹을 때도 너만 생각이 나
| 가슴이 찌릿찌릿 자꾸 저려와
| 밥이 목구멍에 넘어가질 않어
| 나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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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 왜 이렇게 사랑은 또 시작됐는지
| 아 왜 이렇게 하염없이 끌려가는지
| 또 아는 동생이라고 말할게 뻔한데
| 나 이제 그런 아는 여자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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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~잔인한 사람 아 잔인한 사랑
| 정말 모르겠다 모르겠다
| 내 맘을 모르는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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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에 발을 삐어본 적 있나요
| 눈 앞이 아찔아찔 벼락 떨어지는 느낌
| 엄마야 엄마야 어떡해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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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영화 볼 때면 더욱 생각이 나
| 자꾸만 주인공이 내 얘기 같아
| 눈물이 앞을 가려 숨이 탁탁 막혀
| (근데) 콧물은 왜 자꾸 나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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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 왜 이렇게 사랑은 또 시작됐는지
| 아 왜 이렇게 하염없이 끌려가는지
| 또 아는 동생이라고 말할게 뻔한데
| 나 이제 그런 아는 여자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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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~잔인한 사람 아 잔인한 사랑
| 정말 모르겠다 모르겠다
| 내 맘을 모르는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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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한다 말해줄 듯 말 듯 왜 자꾸
| 내 맘을 줬다 폈다 가지고 놀아 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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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 글쎄 내 맘도 몰라주는데
| 왜 왜 자꾸 설레이냐고
| 슈비루밥 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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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 왜 이렇게 사랑은 또 시작됐는지
| 아 왜 이렇게 하염없이 끌려가는지
| 또 아는 동생이라고 말할게 뻔한데
| 나 이제 그런 아는 여자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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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왜 이렇게 사랑은 또 시작됐는지
| 아 왜 이렇게 하염없이 끌려가는지
| 또 아는 동생이라고 말할게 뻔한데
| 나 이제 그런 아는 여자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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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㈕직도 남o†nㅓ＼、、＼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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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는 여자
| | 피기돌스(Piggy Dolls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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