철없던 어린시절 그땐 몰랐습니다
| 그사랑이 얼마나 컸는지
| 얼마나 큰 눈물이였는지
| 하지만 이젠 알고 있습니다
| 끝없이 아낌없던 그 사랑을
| 이제야 말합니다 사랑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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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항상 아낌없이 주시고
| 때론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
| 든든한 버팀목 되어 주신
| 내눈이 품은 두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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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상에 지쳐서 울때면
| 나보다 아파 몰래 더 우시고
| 아무말없이 따스한 품에 안아주시며
| 내 눈물 모두 닦아 주셨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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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런 엄마 아빠 사랑해요
| 엄마 아빠 감사해요
|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
| 내게 꿈같은 사랑 주셔서
| 항상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
| 이렇게 웃을 수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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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먼 훗날 사랑을 한다면
| 두 사람처럼 꼭 하나가 돼서
|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주며 살거라고
| 내 맘이 처음 닮은 두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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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런 엄마 아빠 사랑해요
| 엄마 아빠 감사해요
|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
| 내게 꿈같은 사랑 주셔서
| 항상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
| 이렇게 웃을 수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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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막이가 되 준
| 두 분께 이 노래를 드려요
| 그저 두 사람 곁에서 평생 함께 걸으며
| 이젠 내가 항상 지켜줄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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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엄마 아빠 사랑해요
| 엄마 아빠 감사해요
|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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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엄마 아빠 사랑해요
| 엄마 아빠 감사해요
|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
| 내게 꿈같은 사랑 주셔서
| 항상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
| 이렇게 웃을 수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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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엄마아빠 너무 사랑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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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엄마 아빠 사랑해요 (Feat. 노아합창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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