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직 열정과 패기만으로 내린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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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와 검정 pencil만 주면 매일 벌떡 일어나 누른 pl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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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튼이 나의 하루의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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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약하고 서툴지만 내 가슴이 kick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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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뛰어 밖에도 나가지 않고 방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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힙합을 나의 걸로 만들기위해 난 매일 연습만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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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ck and roll 미친놈처럼 rhyme and flow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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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립하고 연구하던 어린 아인슈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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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ma shine 나의 꿈들과 마주 앉아 밤새 수다를 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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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쳐내던 고민 like double d amoeb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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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lture and my story will never d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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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 rhyme wrote 언제나 진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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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심만을 담았고 갈길이 멀고 오를 벽들이 많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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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나라서 힘들어하지 않았어 yeah i got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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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 this musik like every musicians 날 때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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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을 부정한 채 객기로 버틴지 벌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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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이 지났지만 똑같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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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이루기 위해 still i'm on my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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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on my way 갈 준비됬어 Gotta go baby 날 준비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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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쳐 때려 누르고 밟아도 난 죽지 않아 나를 나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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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 I'm on my way yeah I'm on my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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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is tickin' yeah i'm spittin m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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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is tickin' yeah i'm spitt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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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metimes it changes better changes wors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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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gotta little problem againts the worl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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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is tickin' yeah i'm spitt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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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metimes it changes better changes wors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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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gotta little problem againts the worl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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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is tickin' yeah i'm spitt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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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밤새며 심혈을 기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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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든 track 위에 나의 생각을 씨부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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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러 쏟아지는 잠도 쫒아내 뒹굴어가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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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를 만들어봤자 현실에 찌그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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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과 찌푸러진 눈 사이 눈 쌓이듯 쌓인 고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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털어내지도 못하고 꼬일대로 또 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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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들에 치여 이젠 꿈이 뭐였는지도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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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란스러운 머리로 돈되는 일만 골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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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는 몇천 벌때 나는 몇십에 목숨 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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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때려치고 싶지만 그래도 돈은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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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살아야지 땅에 남자로 태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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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에 태연한척 할수 없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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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먹을 뻗어 i rock the mi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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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ke beanie sigel i'mma hear no speak no see n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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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il so there will be no sequel of the 갑갑한 trage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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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막한 내일이 날 반갑게 반기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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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써 외면할게 마지막이라고 치고 내 식대로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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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외로할 내 꿈 그래 그 놈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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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 때문에 힙합 때문에 wor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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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 My Way (Feat. Zion.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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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도끼 (Dok2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