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 don't want to listen to you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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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don't want to listen to you to teat me such a chil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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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, I don't want to listen to you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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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, baby, please don't let me do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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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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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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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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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너머엔 결코 허락지 않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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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수 없는 그 마음, 풍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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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푼 터질것 같은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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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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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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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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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한 번 우리 꼭 만나자는 습관화된 인사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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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언제 괜찮아요"항상 대답은 언제 한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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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매력은 신비감이 아니죠 있는 그대로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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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쯤 열어둔다 해도 그대 우아함 다치진 않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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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따스할 수 없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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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적어도 내가 아는 바로는 이 세상에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는데 당신만은 그 울타리 안에 혼자 있음을 행복해 하네요"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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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타리 (Family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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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규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