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코 잠이 오지 않을 그런 밤에
| 홀로 깨어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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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을 감고 난 너를
| 수도 없이 떠올려 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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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울은 지금 새벽 2시
| 프랑스 빠리는 오후 7시
| 너에게 편지를 쓰려해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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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리워서 미치겠어 니가 보고파
| 언제까지 나 너를
| 그리워만 해야 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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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와 내가 멀다는 건 알아
| 그래서 내 사랑은 너무 아파
| 너에게 날아 갈 수 없는
| 내 자신이 너무 미워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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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물을 닦고 누웠을 때
| 전화벨 소리가 울리네
| 누구일까 눈이 예쁜
| 예전에 마음 있던 그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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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전화를 받아 아님 말아
| 번갈아 두 얼굴이 떠오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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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 지금 이상해 설레고 미안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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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리워서 미치겠어 니가 보고파
| 언제까지 나 너를
| 그리워만 해야 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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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와 내가 멀다는 건 알아
| 그래서 내 사랑은 너무 아파
| 너에게 날아 갈 수 없는
| 내 자신이 너무 미워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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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리워만 해야 하는가
| 그리워만 해야 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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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㈕직도 남o†nㅓ＼、、＼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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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일곱 시간차 연애
| | 몽구스(Mongoose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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