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구보다도 가까운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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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정해준 간격을 그대로 따라야만 하는 그대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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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도 우릴 버려도 돌아서 볼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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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줘 우릴 잊어줘 멀어져 볼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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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서로 지쳐 가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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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정해준 간격이 때론 힘들어 지칠 수도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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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도 우릴 버려도 돌아서 볼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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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줘 우릴 잊어줘 멀어져 볼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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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요하며 관찰하며 착한 척에 갈증 난 세상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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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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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요하며 관찰하며 착한 척에 갈증 난 세상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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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요하며 관찰하며 착한 척에 갈증 난 세상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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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요하며 관찰하며 착한 척에 갈증 난 세상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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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버려도 우릴 버려도 돌아서 볼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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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줘 우릴 잊어줘 멀어져 볼 수 있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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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보다도 가까운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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샴ment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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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규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