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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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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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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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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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그랬으면 좋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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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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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건 옆에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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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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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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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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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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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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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그랬으면 좋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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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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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건 옆에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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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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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백할 때 이노래 꼭 불러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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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GM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