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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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나에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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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~ 그랬었죠..내 것은 없었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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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져 차디찬 눈물이 전부였죠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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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더 버려져야 하나요..나는 또 얼마나 더 울어야 하나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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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말해주지 않나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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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하나도..내가 걸어갈 이길의 끝은 어딘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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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도 두려워 더이상 눈도 뜰수 없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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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내게 허락된 사랑 세상엔 없는 건가요?기!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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릴!께!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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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훗날 이세상이 아니라 해도 끝없는 기다림 만이 나를 더 기다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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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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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의남은 슬픔 모두 지우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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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도 줄 수 없는 아픔에 돌아서기 싫은데.. 이젠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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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로 물든 나의 삶이 달라질 것 없다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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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내게 올 그 사람 헛된 내삶을 끝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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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날 수 없게 해줘요 기!다!릴!께!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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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훗날 이세상이 아니라 해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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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기다림 만이 나를 더 기다린데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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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안의 남은 슬픔 모두 지우고 무엇도 줄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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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에 다신 돌아서는 일 없도록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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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댄 슬픈 사랑 몰랐으면 해요 내가 가르쳐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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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만으로~~ 워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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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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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성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