팻두 - 코브라의 비애 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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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, 사막에 사는 코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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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피리소리에 맞춰 춤을 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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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이 짓을 반복해야 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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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도대체 누굴 위해 사는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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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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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이란 하기 싫은것의 연속이구나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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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살아가는 것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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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라도 더 늦기 전에 나의 모습을 찾아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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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고통스러운 것!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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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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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란 많은 선택들의 연속이구나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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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하기싫은 것!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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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라도 널 탓할수는없어 새롭게 출발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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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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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피리소리 맞춰 고개를 흔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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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의 눈치를보며 허리를 돌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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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즐겁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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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치겠다 동전 몇개에 몸을 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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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면서 즐거웠던적이 단 하루도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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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못참겠어 나 독니를 악물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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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피리소리가 들려도 항아리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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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지 않았어 차라리 날 묻어! 죽여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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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주인의 손이 들어와서 내 모가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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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틀어 꺼냈어 에이 ㅆㅂ 이거 놔 우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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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을 최대한 벌려서 그 새끼의 손등을 내가 꽉 깨물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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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아!!!!!! 피맛이 났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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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차려 자유를 얻을 기회야, 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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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처럼 날진 못하지만 내겐 독이 있다 더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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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개의 뼈로 땅을 헤엄친다 (존내 빠르구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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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기를 가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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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삶을 시작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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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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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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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피리소리 맞춰 고개를 흔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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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의 눈치를보며 허리를 돌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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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즐겁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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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치겠다 동전 몇개에 몸을 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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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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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피리소리 맞춰 고개를 흔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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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의 눈치를보며 허리를 돌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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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즐겁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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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치겠다 동전 몇개에 몸을 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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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으로 떨어지는 순간 재빨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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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의 부채를 쫙펴고 잇몸을 들어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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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경꾼들은 겁에질려 도망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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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깐 즐겼잖아 이 병신들아 싹 사라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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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발 내가 바로 코브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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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광개토 여긴 고구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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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괴롭혔던 새끼들이 내 독니를 다 다 뽑으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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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려 당했지 얕보지마 나는 꽤 강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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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롭힌만큼 거꾸로 당해봐라 어때 즐겁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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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메에 넌 꺼져 뿔달린 악마새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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냐옹 와우 맛있겠다 얌얌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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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먹은 인간들 사이사이로 춤을 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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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늪지대를 지나 파란 숲속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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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속 동물들아 다 이리오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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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코브라다 인간들은 다들 날 피해갔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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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송곳니에 니모가지를 꽃히고 싶지 않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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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꿇어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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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 숙여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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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신으로 섬겨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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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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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피리소리 맞춰 고개를 흔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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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의 눈치를보며 허리를 돌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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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즐겁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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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치겠다 동전 몇개에 몸을 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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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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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피리소리 맞춰 고개를 흔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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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의 눈치를보며 허리를 돌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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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즐겁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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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치겠다 동전 몇개에 몸을 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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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뭐야 난 사자다 이 좆밥새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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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코브라 덤벼라 꽤에엑.. 내 배가 뚫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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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새끼가 날 씹었다 넌 내가 안무서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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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좆밥새꺄 니가 날뛰고 날아도 결국 지렁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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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컸다고 거만해지지 말아라 이새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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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상엔 존나 강한 자들이 쌔고 쌧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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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태어나면 겸손해 지는 방법을 배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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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겸손이 니 미래의 푸른 별이 되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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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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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이란 하기 싫은 것의 연속이구나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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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살아가는것!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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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라도 더 늦기 전에 나의 모습을 찾아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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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고통스러운 것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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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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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란 많은 선택들의 연속이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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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하기 싫은것!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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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라도 널 탓할 수는없어 새롭게 출발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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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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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피리소리 맞춰 고개를 흔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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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의 눈치를보며 허리를 돌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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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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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즐겁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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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치겠다 동전 몇개에 몸을 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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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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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피리소리 맞춰 고개를 흔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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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의 눈치를보며 허리를 돌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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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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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즐겁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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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치겠다 동전 몇개에 몸을 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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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치겠다 동전 몇개에 몸을 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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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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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허리가 뿌러졌다 두동강이 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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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죽어가고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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뿔이 달린 노란 돼지가 다가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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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원을 한가지 들어주마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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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? 진짜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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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되고싶으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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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... 전... 조.. 좀더 강한 킹코브라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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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킹콩 ? 아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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킹콩 좋아 소원을 들어주마 이얍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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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브라의 비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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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팻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