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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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야 하는 말이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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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하단 그 말 뿐인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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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또 나는 미안할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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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나 때문일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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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걸 다 대신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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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떤 뭐라도 다 할 수다면 아낌없이 모두 해줄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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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이 들면 잠시 쉬어 가도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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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나면 뒤를 돌아 봐도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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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하늘처럼 큰 나무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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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너의 뒤엔 내가 서 있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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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어지면 다시 일어 나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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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우면 주윌 둘러 보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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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햇살처럼 큰 바다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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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온 맘으로 널보는 언제나 널 지키는 나 있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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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고 달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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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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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치고 또 쓰러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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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웃게 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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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까지 포기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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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다가올 아름다운 날들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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㈕직도 남o†nㅓ＼、、＼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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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ar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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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이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