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아직도 내게 가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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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가 말하지 못하던 지난날이 부끄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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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나타난 그 아인 누굴까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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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 잊어야겠어 너와 이젠 정말 끝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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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답답해 넘 바보같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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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대체 왜 너를 바라볼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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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말 못하고 그저 다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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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방 눈을 돌렸을까 왜 말을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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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고백은 아직 일러 못해‘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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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뭇 거리다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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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고 이제 후회만 가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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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먼저 말을 걸어볼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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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갑자기 말 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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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누굴까 나의 걱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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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주고 외로 해주는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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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앓다 이렇게 털어 놓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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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벼워 졌던 내 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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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이 되준 너의 한마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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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아이 같아 그만 잊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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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이젠 정말 끝이니까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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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답답한 맘을 넌 알까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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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앞에서는 겁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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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말 한마디 못하던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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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난 겁쟁이 정말 못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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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난 후회만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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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감싸던 그 남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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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서 난 정말로 화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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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말고 지금 나 말야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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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갑자기 말 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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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누굴까 나의 걱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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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주고 외로 해주는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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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앓다 이렇게 털어 놓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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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벼워 졌던 내 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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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이 되준 너의 한마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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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아이 같아 그만 잊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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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이젠 정말 끝이니까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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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원해 남 몰래 널 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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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알아 내 맘에 널 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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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젠 끝이죠 너를 잡을수 없어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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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바보 같던 내 모습은 잊고 새롭게 시작하겠어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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㈕직도 남o†nㅓ＼、、＼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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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춘기, 다섯 번째 이야기 (또만나) (Feat. 이승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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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레오(LEOX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