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는 참아낼 수 없을 것 같아
| 내 속을 망치고 있는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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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금씩 쌓였던 그런 미움들이
| 이제는 많아 너무나 많아 내 속에
| 니가 없어도 시간은 다시 또 흐르고
| 니가 없어도 조금도 변함 없는 나지만
| 누구도 나를 이해할 수 없으니
| 아무것도 이젠 내 곁에 아무도
| 오지를 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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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니가 없어도 시간은 다시 또 흐르고
| 니가 없어도 조금도 변함 없는 나지만
| 누구도 나를 이해할 수 없으니
| 아무것도 이젠
| 내 곁에 아무도 오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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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슬픔이 이미 자리 잡은 내 맘에
| 사랑이란 건 다시는 오지도 마라
| 미움이 이미 자리 잡은 내 맘에
| 사랑이란 건 다시는 오지도 마라
| 다시는 오지도 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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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지도 마라
| | 서브웨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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