そしてその身をどうするんだ 本の孤に付いたん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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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시테소노 미오도우스룬다 혼토노고도쿠니 키즈이탄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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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그 몸을 어떻게 할 거지. 진정한 고독을 깨달았을 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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溢れる人の渦の中で 自らに問いかけた言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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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후레루히토노 우즈노나카데 미즈카라니 토이카케타 고토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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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쳐나는 사람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스로 물어보았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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放射に伸びる足跡 自分だけがき出せずに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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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샤쵸니 노비루아시아토 지분다케가 아루키다세즈니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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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방으로 뻗어있는 발자국들. 나 혼자만이 걸어나가지 못하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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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んだ心をどうするんだ 忘れた振りしてえてん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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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다고코로오 도우스룬다 와스레타후리시테 오보에텐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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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버린 마음을 어떻게 할 거지. 잊어버린 척 해도 기억하고 있을 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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突き放しても 捨ててみても どこまでも付いてくるって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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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키하나시테모 스테테미테모 도코마데모츠이테크룻테 코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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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리쳐보아도 버려보아도 어디까지라도 쫓아온다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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闇に守られて 震える身に 朝が迫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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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미니 마모라레테 후루에루미니 아사가 세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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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속에 지켜져서 떨리는 몸에 아침이 닥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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置いていかれた迷子 すぎた始ま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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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테이카레타 마이고 오소스기타 하지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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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겨져버렸던 미아. 너무 늦은 시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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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あ 何を憎めばい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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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아 나니오 니쿠메바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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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무엇을 미워해야 하는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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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しをしたのも 耳塞いだの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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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가쿠시오시타노모 미미후사이다노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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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가리개를 한 것도 귀를 막아버린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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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てその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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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베테소노 료오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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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그 양 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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ロンリグロリ 最果てからがす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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론리 글로리 사이하테카라 코에가스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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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nely glory 저 멀리 끝에서 목소리가 들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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選ばれなかった名前を 呼びけてる光があ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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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라바레나캇타 나마에오 요비츠즈케루 히카리가아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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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당하지 못한 이름을 계속 불러대는 빛이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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オンリグロリ 君だけが貰うトロフ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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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리 글로리 기미다케가 모라우토로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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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ly glory 너만이 받을 수 있는 트로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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特別じゃないその手が る事を許された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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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쿠베츠쟈나이 소노테가 사와루코토오 유루사레타히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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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하지 않은 그 손이 만질 수 있다고 허락된 빛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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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して僕らは悟した 本の恐怖に付いたんだ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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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시테 보쿠라와가쿠고시타 혼토노교오후니 키즈이탄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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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우리들은 각오했어. 진정한 공포를 깨달았던 거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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れてみても 逃げてみても いつかは照らされるって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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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쿠레테미테모 니게테미테모 이츠카와테라사레룻테고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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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어보아도 도망쳐보아도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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位置について 息を吸いんで 吐き出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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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니츠이테 이키오스이콘데 하키다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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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위치에서든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내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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合を待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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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즈오마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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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호를 기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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笑われる事なく 恨まれる事なく 輝く命など無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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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라와레루고토나쿠 우라마레루고토나쿠 카가야쿠이노치나도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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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웃음 사지 않고, 원한 한 번 사지 않고 빛나는 생명같은 건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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眩しいのは最初だけ 目し外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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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부시이노와 사이쇼다케 메가쿠시하즈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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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부신 건 처음뿐. 눈가리개를 벗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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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ら 夜が明け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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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라 요루가 아케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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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봐, 밤이 밝아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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ロンリグロリ 大丈夫 どうやら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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론리 클로리 다이죠부 도우야라 아루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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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nely glory 괜찮아. 어떻게든 걸을 수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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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人分の幅の道で 目が捕まえた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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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리분노 하바노미치데 나미다메가츠카마에따 아이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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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사람 걸을 만치 길에서 눈물글썽이며 잡아낸 신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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オンリグロリ 僕だけが貰うトロフ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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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리 글로리 보쿠다케가 모라우 토로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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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ly glory 나만이 받을 수 있는 트로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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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人に凍える この手が もりと出うの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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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리니코고에루 고노테가 누쿠모리토데아우 타메노히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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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서 얼어가던 이 손이 온기와 만나기 위한 빛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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息絶えた 心を撫で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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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키타에타 고코로오나데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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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끊어진 마음을 쓰다듬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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殺したのは 他ならぬ僕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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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시따노와 호카나라누보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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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마음을 죽여버린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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傷跡に が落ち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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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즈아토니 시즈쿠가오치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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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자국에 물방울이 떨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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動いたんだ 僅かでも確か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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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고이탄다 와즈카데모타시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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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직였어. 조금이지만 확실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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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だ生きていた、僕の中で一人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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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다이키테이타, 보쿠노나카데 히토리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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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살아있었어, 내 안에서 혼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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呼吸を始めた、僕と共に二人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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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큐오하지메타, 보쿠토토모니 후타리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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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쉬기 시작했어, 나와 함께 둘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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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だったから それが見え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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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닷따까라 소레가 미에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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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였기에 보였던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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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おはよう、ごめんな、思い出せるかい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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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하요오, 고멘나, 오모이다세루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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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, 미안해, 생각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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孤を知ったから また出え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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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쿠오 싯따카라 마타데아에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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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을 알고 있었기에 다시 만날 수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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孤じゃ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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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쿠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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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독하지 않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