톡톡 feat. Ro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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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. Moon_is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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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. Tommy, Rainbow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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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 feels the rain. 하늘을 날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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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줍게 하늘에 닿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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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 feels the rain. 차갑지 않아. 소년의 맘을 두드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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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ap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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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 겨울이 끝났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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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널 기다리다가 혼났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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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몰랐어. 살금살금 다가온 너, 놀랐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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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르륵 눈 녹는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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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르릉 옆집의 자전거 소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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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공기로 꽉 찬 도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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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놀라운 너의 타고난 솜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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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깔이 살아나서 세상이 달라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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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도 풍선처럼 붕 떠 날아갈 것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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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배를 채우는 행복함. 배불러 춤추며 노래 불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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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 생일인 것처럼 축하해. 다 준비됐어. 너만 오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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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 속 길을 걸어가듯 스치는 달콤한 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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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, 몰래 나온 웃음을 참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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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랑살랑 구름 솜사탕, 바람에 흔들리다 두 손에 녹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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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의 맘을 두드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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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ap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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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저기 꽃은 피고 지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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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날은 길어지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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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가다 스치는 바람도 춥지는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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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뜬 애처럼 춤추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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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을 쪽 찢어 사이다 색깔 바다에다 녹이면 왠지 바닐라 맛이 날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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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심한 말이란 걸 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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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너무 좋잖아 오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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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있는 것 자체가 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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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주면 아마 다음 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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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팔을 입어도 된다는 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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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~ 이거 순식간에 봄이 가네. 참 이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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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겨울은 참 길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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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여름이야 금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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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 feels the rain. 하늘을 날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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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줍게 하늘에 닿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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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 속 길을 걸어가듯 스치는 달콤한 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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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, 몰래 나온 웃음을 참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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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랑살랑 구름 솜사탕, 바람에 흔들리다 두 손에 녹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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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의 맘을 두드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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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Welcome to my world baby Welcome to my world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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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의 맘을 두드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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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Welcome to my world baby Welcome to my world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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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을 톡,톡 두드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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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Welcome to my world baby Welcome to my world. Welcome to me gir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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톡톡 (Feat. Ros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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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달주민(Citizen Of The Moon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