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오늘 우리 오전에 우리 간사님들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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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주마다 한번씩 갖는 시간이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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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에 제 경험담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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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주님을 영접하고 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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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는 참 같이 기도하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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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의 초점이 서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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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무엇이냐면 어떤 기도모임이거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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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으로 출발한 기도제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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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'성령의 충만함'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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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하면은 그것이 모든것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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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진실한 사역의 출발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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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열매맺기 위한 출발인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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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히 믿었기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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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결국 우리모든 인생과 활동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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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험, 우리의 일, 우리의 대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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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귐을 통해서 우리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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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하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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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안에 이 사회안에 기대하는 것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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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령의 열매입니다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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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가지고 활동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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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귀고, 교제하고, 예배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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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적전쟁하고, 중보기도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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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역하고, 활동하고 그 모든것을 통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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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바로 육체의 일이 아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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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령의 열매'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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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의 출발점은 하나입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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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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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이 무엇인가?에 대해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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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설명도 필요하고 하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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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우리오늘 이시간 주를 예배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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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하게 우리 기도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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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고 싶은게 하나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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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무엇이냐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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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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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만하게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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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옵소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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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는 기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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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단순한 간구, 가치를 알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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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하게 이 하나를 놓고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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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가 회복되기를 바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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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오늘 이시간에 기도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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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나님 주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소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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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배와 찬양의 영으로 기름부어 주시옵소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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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그래서 주의 영광을 보게하여 하시옵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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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 기도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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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청중기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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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배의 문을 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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