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는 늘 미안하듯 깊은 한숨만 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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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라도 떠날것처럼 날 애타게 해. 기억해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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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사랑을 멀리 내곁을 떠나도 가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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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순간처럼 난 아직 그대를 원하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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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휴- 그대 긴 숨은 아- 사랑 이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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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- 이젠 알았네 아- 휴- 아픔인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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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대의 깊은 한숨을 어떻게 멈출수 있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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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도록 그대와 함께 있고 싶었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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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떠나가네 휴- 휴-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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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깊은 한숨은 그칠 줄 모르고 나의 눈엔 눈물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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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내리네- 휴- 그대 긴숨은 아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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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이었네. 아- 그대는 내게 휴- 머물수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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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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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상은(Leetzsche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