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라는 이름 부르다 또 하루가 지나면..
| 이미 떠난 그대 자리에 그리움만 가네요..
| 그대 잠든 창가에 보낸 슬픈 노랠 들어요..
| 흔들리는 창가에 내려 내 맘 두고 가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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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onight 떠나던 날 내리던 비처럼..
| Tonight 거리마다 슬픔이 내리면..
| 그댈 보낸 아픔이 다시 나를 찾겠지만
| 잊어가며 살께요 비에 슬픈 노래를 부르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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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onight 뒤에라도 이 비가 그치면..
| Tonight 남아버린 미련들 때문에..
| 그댈 보낸 아픔이 다시 나를 찾겠지만
| 잊어가며 살께요 비에 슬픈 노래를 부르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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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 비에 슬픈 노~래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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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요일의 비가 (Tonight)
| | 조성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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