眞(ま)っ白(しろ)な 夢(ゆめ) 目覺(めざ)めて 氣(き)づ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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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시로나 유메 메자메떼 기즈이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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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하얀 꿈을 눈을 떠서 알아 차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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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(だれ)も いない 波間(なみま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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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레모 이나이 나미마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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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물결 사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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ゆっくりと 身(み)を 任(まか)せて ただよえ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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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윳쿠리또 미오 마까세떼 다다요에바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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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천히 몸을 맡기고 표류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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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(おも)う ままの 私(わたし)に な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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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모우 마마노 와따시니 나레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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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던 대로의 내가 될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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傷(きず)つかず 强(つよ)がりも せ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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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즈쯔카즈 쯔요가리모 세즈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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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입지 않고 강한 척도 하지 않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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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だやかな 海(うみ)に なれ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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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다야까나 우미니 나레따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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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온한 바다가 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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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 君(きみ)に 好(す)きと 告(つ)げ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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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쯔까 기미니 스끼토 쯔게루요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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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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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葉(ことば)に する 氣持(きも)ちも わから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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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토바니 스루 기모찌모 와카라즈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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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 표현할 수 있는 기분도 알지 못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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部屋(へや)で 泣(な)い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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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헤야데 나이떼이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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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에서 울고 있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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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(わたし)に さよなら Good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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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와따시니 사요나라 Good by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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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안녕 Good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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飛(と)ぶ 鳥(とり)の ように かわ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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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부 토리노 요-니 가와라나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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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을 나는 새처럼 변하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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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たたかな 海(うみ)に なれ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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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타타까나 우미니 나레따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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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바다가 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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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んな ときも 會(あ)いに 行(ゆ)け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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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돈나 도끼모 아이니 유케루요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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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때라도 만나러 갈 수 있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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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(とお)すぎた 道(みち) あかりを ありがと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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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오스기따 미찌 아까리오 아리가또-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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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쳐버린 길에 빛을 비쳐 주어서 고마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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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ざを 抱(だ)い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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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히자오 다이떼이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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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을 안고 있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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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間(じかん)に さよなら Good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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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깐니 사요나라 Good by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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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에 안녕을 고할게 Good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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海になれたら (エンディン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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