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로 나눌수가 없는 하나 허나 너나 나나 갈아있지 않는 이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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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영원할 것만 같던 인연을 향한 미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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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미 널 지킴이 어려운 것인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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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매서웁게 네게 닿기 어려웁게 할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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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take in your hand I take in your sou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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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에서 천상으로 이별에서 영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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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가까이로 점점 조금씩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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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내게 다가가면 점점 하나가 되어가리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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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님그리는)너의 진실 그모든 현실(온가슴에)님을 향한 가슴떨림 그모든 현실 (산득산득 하여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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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을 만큼 그 토록 원한 다시올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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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이라 생각하는 바로 눈앞에 지금을 봐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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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원한 남을 향해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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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순간에 너 바로 네안의 헤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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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을 벗어 손에 들고 버선 벗어 품에 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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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가는 이길속에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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를 붙잡는 타인들의 고함 소리 따윈 들리지를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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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미 널 지킴이 어려운 것인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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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매서웁게 네게 닿게 어려웁게 할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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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take in your hand I take in your sou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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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에서 천상으로 이별에서 영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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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가까이로 점점 조금씩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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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내게 다가가면 점점 하나가 되어가리 우리한줄기 빛이라고 되뇌이고 되뇌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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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마음을 돌이켜 봐도 후회없을 님을 그린 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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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당장 보이지 않아 잡히지 않아 할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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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을 향한 이길 현실 다가갈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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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에 대한 터질듯한 두근 두근 이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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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고통 닥쳐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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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을 향해가는 이길 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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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더이상은 두려워마 물러서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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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나라 우리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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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Zowie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