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은나요 그대 오늘 무슨 날인지
| 전화 한통 없는 당신 야속하네요
| 당신이 그토록 사랑한다는
| 내 생일날이죠
| 아 눈을 감고 난 상상을 해 봐요
| 아 사랑 받는 꿈을 난 꾸어요
| 오늘밤이 가기전에 찾아오겠죠
| 시든 꽃이라고 들고서
| 간 ~ 주 ~ 중
| 모르나요 그림 같은 곳이라도
| 관심없이 바라보면 짚신 같은 걸
| 무늬만 애인은 사랑 할래요
| 내 욕심 많아요
| 아 눈을 감고 난 상상을 해봐요
| 아 사랑 받는 꿈을 난 꾸어요
| 오늘밤이 가기전에 찾아오겠죠
| 시든 꽃이라고 들고서
| 아 눈을 감고 난 상상을 해봐요
| 아 사랑 받는 꿈을 꾸어요
| 오늘밤이 가기전에 찾아오겠죠
| 시든 꽃이라고 들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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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무늬만 애인 (Inst.)
| | 김미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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