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만을 생각한 밤이있었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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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소문에 들어온 너의 소식을 접하게되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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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사람과 사랑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되었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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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려달란말은 하지않았던 너였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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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난 너만을 기다려왔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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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이 내 마음을 열어줄수가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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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순간 무너져가는 내마음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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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고싶은게 모냐고 하신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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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사랑한 내마음과 너만을 바라본 내눈을 지우고싶다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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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대한 나쁜 이야기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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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힘들고 괴롭고 아니라고 말해주고싶었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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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....맞는말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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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널 사랑하는 난 바본가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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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년이 지나도 너의대한 기억들이 날 힘들게 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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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힘들어질까봐 다른사랑을 못하게 되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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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난 어떡해 해야할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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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잡아야만 하는걸까..너의 행복을 빌어줘야만 하는건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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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사람이 내앞에서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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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도 슬프겠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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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것보다....니가 나아닌 사람을 보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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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무엇보다 너무나 슬프고 괴롭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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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사랑해줬었던 순간만 기억하는 내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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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싫고 미워지는게 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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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기억해주기를 바래서 잠시 니곁에 머물렀었던거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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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해줘 내 마지막 순간까지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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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in Title 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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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재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