…──┼♥Zr젤llll의淚˚ 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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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꾸만 아닌걸 난 알면서도
| 그래..또 그러면서 울어..
| 내가 왜이러는지..
| 정말 왜이러는지 눈물만..
| 음..흘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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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사람때문에 난 마음을 베이고..
| 또 가슴을 버리고
| 하루..이틀..사흘..나흘..
| 그댈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~
| 내 심장이 말을 안들어~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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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쩌자고 내 안에 온거야~
| 꽃바람처럼 내게 스며든거야~
| 더이상 흔들지마..
| 그댈 붙잡을지도 몰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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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백번..천번을 생각해보고~
| 만번 다짐해봐도~
| 어쩌란 말야..
| 이 몹쓸 사랑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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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젠간 밟겠지..늘 그림자같은 날..
| 늘 뒤에만 있는 날..
| 그런 기대로 살던 나..
| 어느새 계절이 두번 변해도..
| 그대 맘은 변하질 않아~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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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쩌자고 내 안에 온거야~
| 꽃바람처럼 내게 스며든거야~
| 더이상 흔들지마..
| 그댈 붙잡을지도 몰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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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백번..천번을 생각해보고~
| 만번 다짐해봐도~
| 어쩌란 말야.
| 이 몹쓸 사랑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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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무나 힘들어~
| 벗어나려 할수록 더깊이 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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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더이상 버틸 자신이 없어..
| 내가 그대를 너무 사랑하니까~
| 이제는 맘을 열어~
| 나를 받아줄 순 없나요~
| 죽어도 안되는건 없어요..
| 그댈 사랑하는 날~
| 돌아봐줘요..
| 한번만이라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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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꽃바람처럼 나를 안아줘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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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˚ 。Ŀı㈎너무보ヱ싶은더lЮ떡あй♥┼─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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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꽃바람처럼(세자매 Part.2)
| | 김란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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