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나를 지으신 주님 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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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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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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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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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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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렸고 여렸던 어렵고 가엽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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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없이 품어 주신 그 때를 떠올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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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부족한 나약해 무너진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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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로 감싸 안아 품으시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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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없는 그 사랑의 감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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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염없이 멈추지 않던 고백의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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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난의 순간을 나의 방패와 요새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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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하신 영원을 바라본다(그려본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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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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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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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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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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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눈물 속, 고인 마음 속 깊은 슬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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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쁜 숨을 거두고 이제 나에게 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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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지 않아도 네 눈물 속에 적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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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 섞인 괴롬을 모두 알고 있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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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널 손가락질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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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날 떠난다 해도 난 절대 널 놓지 않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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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절대 널 끝까지 포기할 수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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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영원한 사랑을 누리길 바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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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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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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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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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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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들으시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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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지으신 주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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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이러스 |
